배우 현쥬니가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출중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다섯 명에게 재야의 고수들이 도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배우 현쥬니는 지난 4월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거미에 맞서 ‘날 그만 잊어요’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승리했다. 이번 무대 역시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현쥬니는 지난 13일 본인의 SNS를 통해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라는 문구와 함께 무대 인트로 영상을 공개해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현쥬니의 파워풀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신의 목소리’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
ㆍ임우재, “사실 이건희 경호원이었다” 이부진과 결혼 뒷이야기 고백
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
ㆍ[오늘날씨] 장마 언제 시작? 기상청 "15~16일 천둥 번개 동반 비"
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