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응답하라` 시리즈의 주역 배우 성동일과 신원호 PD가 ‘응답하라’ 시리즈에 관해 언급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성동일과 신원호 PD가 출연했다.이날 MC 이영자는 “신원호 감독님에게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 ‘응답하라’ 시리즈 4는 언제쯤 나오냐”고 물었고, 신원호 PD는 “당분간은 쉬지 않을까 싶다. 다른 작품을 하거나 다른 장르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이에 성동일은 “생각보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힘들다. 식당을 들어가도 에어컨, 냉장고 등이 다 튄다”고 덧붙였다.한편 `응답하라` 시리즈는 현재까지 `응답하라 1997`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3`, `응답하라 1988` 등 전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