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지를 위한 한상차림으로 로티시스트 면모를 뽐낸다.‘강원도 영월’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손수 준비했다.김국진은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나 강수지 몰래 다른 집에서 요리를 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른 때와 달리 요리하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생일을 안 챙기는데 오늘은 해 줘야 될 것 같아”라고 말해 전과 확연히 달라진 사랑꾼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요리 초보로 알려진 김국진은 요리 스승 백종원의 ‘LA 갈비 레시피’와 어머니의 ‘미역국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고 고백, 백종원의 레시피가 담긴 영상을 여러 번 보기를 반복하며 서툴지만 스스로 생일상을 완성해냈다.김국진의 깜짝 생일상을 본 청춘들은 “믿을 수 없다”, “직접 한 게 맞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강수지는 방안에서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김국진의 정성이 듬뿍 담긴 ‘깜짝 생일상’과 강수지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늘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여친, 악플 심경 "저로 인해 오빠 미워하지 말길"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