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몸이 아픈 환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병원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라이나생명은 여행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병원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콕닥(KOKDOC)`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이 서비스는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 그룹의 150개국 1만1천여 글로벌 병원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것으로, 실시간 병원진료 예약 대행과 한인 간호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라이나생명 고객이 아니라도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서비스는 특히 국내 최초로 미국 내 한인 의사와의 원격 화상진료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모든이의 건강하고 준비된 삶이라는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인 시그나그룹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살려 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