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정키의 ‘바라지 않아’ 뮤직비디오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6월 10일 감성 프로듀서 정키의 디지털 싱글 앨범 ‘LISH’ 타이틀곡 ‘바라지 않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시작부터 헤어짐까지, 연인이 겪는 일련의 과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곡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이경은 이번 ‘바라지 않아’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이경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사랑에 행복하고 사랑에 슬퍼하는 남자의 마음을 풍성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이경의 연기력과 매력만큼 훈훈한 뒷이야기가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이경이 5년 째 정키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이이경은 “정키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은 5년전 ‘홀로’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시작됐습니다. 같은 서울예대 선후배였고 촬영도 스태프도 함께 연기한 상대 여배우도 모두 서울예대 동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의기투합해서 시작했던 작업이 5년 동안 이어지게 됐습니다. 같은 이유로 이번 정키 프로듀서님의 ‘바라지 않아’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5년째 이어오는 인연까지, 감성 프로듀서 정키와 이이경의 끈끈한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이경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요광으로 등장, 색깔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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