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강성미가 박정수 집을 찾아 난동을 피웠다.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 31회에서는 차경주(강성미 분)이 박미선(박정수 분)을 찾아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경주는 술을 마신 후 박미선의 집으로 향했다. 차경주는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면서 "어머님 저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저를 헌신짝버리듯 버렸다"며 한탄했다.이에 박미선은 혹 윤정원(우희진 분)이 들어와 이 모습을 보게 될까 전전긍긍하며 어쩔줄 몰라했다.차경주는 안방에 들어가 화장대 위에 있는 물품을 모두 내동댕이 치고, 액자를 부수며 난리를 피웠다.`좋은 사람`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ㆍ‘이재명 면담거절’ 김부선, “폭행당했다” 성남시 관계자 신고 후 철회ㆍ서문탁, 복면가왕 돌고래? 결정적 증거 보니…"싸움 잘하는 분"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