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염정아가 귀여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어 보이거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욕망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악역 `홍주`와는 달리 애교 있는 반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촬영장에서도 염정아는 선후배,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소탈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아한 한복 차림에 슬리퍼를 착용하는 등 털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염정아는 ‘마녀보감’에서 매서운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흑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악역을 노련하게 그려내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사진=판타지오)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평범한 주부로 살 것”..성매매 혐의 무죄로 끝내 웃었다!ㆍ쥬얼리 출신 ‘미녀’ 이지현 “결혼 끝낼 것”..그 이유는 ‘함구’ㆍ“이사장 정액 섞였다” 여교수가 미혼 여교수에게 성적 모욕 ‘충격’ㆍ[핫!영상] 엘리베이터 몰카 `화장실이 급해서 그만...`ㆍ`유희열의 스케치북`, 브로콜리 너마저 출연.."악기 솔로 파트 싫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