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 나라 가운데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자와 마스터 등 카드 회사를 비롯해 싱가포르의 국내외 은행들과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삼성페이는 오는 16일부터 편의점과 패션 매장 등 싱가포르의 주요 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앞서 삼성전자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올해 6월 스페인에서 삼성페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도핑논란 ‘미녀 샤라포바’ 이미지 추락...‘가혹하다’ 반발 이유는?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ㆍ박병호 “아홉수 벗어났다”...역대급 홈런 ‘난리가 났어!’ㆍ고원희 열애 이하율, 흰 셔츠·운동복 입어도 훈훈한 외모 ‘여심 저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