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기대주로 꼽히는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김남길, 성준과 한 식구가 됐다.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 ‘초인’에서 최도현 역을 맡아 눈길을 끈 김정현은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김정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에 이미 다수의 연극과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183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마스크, 그리고매력적인 목소리까지 갖추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실력파 신예이다.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던 김정현의 첫 장편 출연작 영화 ‘초인’은 개봉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장기 상영에 돌입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