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중국 이적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즉각 부인했다.9일 오전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송중기가 소속사를 떠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와 중국 연예기획사가 이미 한 차례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 자리에서 송중기가 계약금 200억원을 이야기했고 이에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반박하고 있어, 송중기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최진기 ‘강의’ 논란..이런 망신 처음이야...도대체 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