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인 제이브이엠에 대한 인수합병을 주식스왑 방식으로 진행합니다.한미사이언스는 총 1,290여억원을 투자해 제이브이엠 지분 1,899,272주(30%)를 확보했습니다.한미사이언스와 제이브이엠은 향후 공동경영을 통해 양사가 윈윈하는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한미사이언스는 제이브이엠 임직원들의 고용승계도 보장할 방침입니다.제이브이엠은 병의원과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입니다.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매출은 885억원(연결기준)이며, 이 중 수출 비중이 약 40%를 차지합니다.김재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은 "한미약품 그룹의 글로벌 역량과 특화된 영업력, 제이브이엠의 기술력 결합으로 괄목할만한 외형 성장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