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25분께 대구시 동구 미대동 백안삼거리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가 길가에 정차해 작업 중이던 크레인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크레인 탑승함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45)씨와 버스 승객 박모(42)씨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역겨워” 글 쓴 이유가?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20주만에 속 시원한 인증샷 "행복했어요"ㆍ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부인…조사받으며 웃기도ㆍ왕대륙 내한, 송운화 불참 “여주인공이 더 인기 많은데...”ㆍ더원, “박수진이 내 제자”…사연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