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복합기 등 프린팅 제품을 활용해 점자책 제작을 지원했습니다.삼성전자는 복합기 5대를 이용해 `새의 선물`과 `종이달` 등 5권의 책을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도록 점자책으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 복합기에는 책을 스캔하면 문서화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돼 점자책 제작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이번에 제작된 점자책은 한국점자도서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현재 상영중 영화, 김민희의 `아가씨` 어떤 내용?ㆍ백종원의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압력솥?`ㆍ지카바이러스 주요증상…"브라질 올림픽 방역 조치할 것"ㆍ주장 이승우 맹활약, U-18 남자축구 대표팀 잉글랜드 완파ㆍ[국고처 최승욱] 종목상담 - 삼성중공업(01014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