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행된 ‘2016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TV부문 인기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송혜교는 “그 어느 때보다 이 상이 값진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송중기는 “우선 감사하다. 오늘 가장 기분 좋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제 파트너인 송혜교 씨와 함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대 섬마을 여교사, 학부모 등 3명에 성폭행…남자친구 올린 글 보니ㆍ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지분 7대1 감자 결정ㆍ김일곤 무기징역, "차라리 사형 달라" 법정 소란…끝까지 반성 없나ㆍ수원역 화재, 환승센터서 원인 알수없는 불 `인명피해는?`ㆍ‘백년손님’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아내 공개…연예인급 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