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2일 결방 확정..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중계

입력2016.06.02 13:33 수정2016.06.02 13:33

`천상의 약속` 87회가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생중계로 결방한다.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에서는 한국과 덴마크, 나이지리아, 온두라스가 참가한다.한국의 첫 대결인 나이리지아 경기는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네이버스포츠와 KBS 2TV를 통해 중계된다.이에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결방이 확정, 87회는 3일 방송된다.한편, 나이지리아 경기에 이어 한국 대 온두라스 경기는 4일 오후 1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 한국대 덴마크 경기는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뤄진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연금도 못받는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지난달 韓 조선 수주 4척뿐··누적 수주량 세계 6위까지 밀렸다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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