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급등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코데즈컴바인이 세계적 지수기관인 파이낸셜타임스톡익스체인지(FTSE)의 지수 편입 대상 종목에서 제외됩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FTSE는 현지시간 1일 코스닥시장 관리종목인 코데즈컴바인을 아시아 태평양 Small Cap 지수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습니다.아시아 태평양 Small Cap 지수는 FTSE가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가의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이 일정규모 이하인 소형주를 대상으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이에 따라 코데즈컴바인은 이번 달 20일에 FTSE의 관련지수 산출에서 제외될 예정입니다.그동안 한국거래소는 FTSE에 코데즈컴바인이 관리종목인 사실과 실제유통 가능한 주식이 매우 적다는 사실을 아시아 사무소에 설명하고 본사 방문 등을 통해 해당종목이 지수에서 제외되도록 협의해 왔습니다.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3월2일 FTSE 스몰캡 지수에 편입이 예고 되자마자 연이은 상한가를 기록해 4년 연속 적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550%나 급등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현대상선, 543억원 채무재조정안 추가 가결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