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일본 상장 소식에 1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5% 내린 68만4천원에 거래됐다.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라인이 다음달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6천억엔(한화 6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올해 일본 기업공개(IPO) 중 최대 규모다.이 매체는 라인이 도쿄 증시 상장과 동시에 미국 증시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