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5월 수출이 398억달러로 1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수출액 398억달러, 수입액은 327억달러로 무역수지는 7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수출은 6.0%, 수입은 9.3% 감소한 수치입니다.산업부는 "5월 수출은 세계 경기부진과 저유가, 단가하락 등 부정적 여건에도 불구, 일평균 수출액이 금년 중 최고치 기록, ‘15.11월 이후 최소 감소율을 시현하는 등 수출회복 기반은 유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