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알뜰폰 브랜드 KT M 모바일이 매월 티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M 티머니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요금제에 따라 매월 4,000포인트에서 10,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교통요금 결제 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M 티머니34 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37,400원을 내고 LTE데이터 2.5GB와 함께 매월 1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M 티머니19’ 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20,900원에 데이터 250MB와 6,000 포인트를 제공받는 식입니다.전용태 KT M 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항공 마일리지 적립 요금제 같이 새로운 요금제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며 "저렴한 통신비 외에 실용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