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에 합류한다.1일 KBS 관계자는 한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구가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제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네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그린다. 신구는 극중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월계수 양복점 주인 이만술 역으로 분한다.신구는 현재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석균 역으로 열연 중이며, 당분간 촬영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8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