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지역인 대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1일 대만 지룽에서 북동쪽으로 약 92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 흔들림이 감지됐다.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다만 지진의 진원이 깊이 271.3㎞로 비교적 깊은 곳이어서 피해상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대만 본토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환태평양 조산대 일명 ‘불의 고리’에 위치한 대만에서는 최근 크고작은 지진이 다발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