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싱가포르건설부(BCA)가 주관한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2016’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품질 우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올해 현대건설은 품질 우수 부문 (QEA:Quality Excellence Award) 대상과 함께 `스페셜리스트 센터(Orchard Gateway)` 현장이 우수 건설현장 부문(CEA:Construction Excellence Award) 최우수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로서는 유일하게 2013년과 2014년 품질 우수 부문 최우수상(Gold Plus)에 이어 올해 대상(Platinum)을 수상했으며 1997년이후 총 21회 상을 받게 됐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품질 우수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현대건설의 우수한 품질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해외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