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 소통 강의 대가 김창옥이 여섯 번째 강의를 열었다.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창옥 소통 전문가가 "갱년기는 신세계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창옥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관절 수술 이후 아프다는 이유로 물리치료를 거부하며 하루에 진통제를 12번까지 맞았고, 결국 후유증으로 고생했다.김창옥은 그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삶에서의 진통제와 물리치료에 대해 설명했다.김창옥은 이어 자신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치료를 받지 않고 그만 둔 과거에 대해 털어놓으며 이를 갱년기에 비유했다. 김창옥은 "갱년기는 신세계"라고 설명하며, 삶의 신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 두려움을 견뎌야 한다고 전했다.`여유만만`은 평일 아침 9시 4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