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부터 시작된 ‘스누퍼의 스쿨어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스누퍼의 스쿨어택은 지난 미니앨범 2집 ‘지켜줄게’를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것 이였으며 추가 신청 문의가 폭주하여 접수를 연장할 만큼 인기리에 진행됐다.전국의 15개 중,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스쿨어택을 진행한 스누퍼는 1만 명의 학생들을 만나 공연 이외에도 게임, 토크 등 학생들의 시선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학업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주겠다는 각오로 스쿨어택을 진행한 스누퍼는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스쿨어택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스누퍼는 평소 카페 데이트, 크리스마스 팬 이벤트, 화이트데이 롤러장 데이트 등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그룹으로 이번 스쿨어택을 통해 한층 더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스누퍼는 지난 28일 중국에서 열린 AIBB(Asian Idol Billboard)에서 4위에 오른바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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