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부인 심하은이 여전히 신혼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심하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보다 얼굴이 커서 뒤로 숨는 중입니다. #마음은 미인 #피부는 미인”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하은은 이천수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심하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천수 부인 심하은은 모델 출신 대학교수로,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딸 주은을 두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