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새 영화에서 남다른 연기 투혼을 보여줬다.안성기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 개봉을 앞뒀을 당시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운동량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골프 연습장이 양재천 타워팰리스 근처에 있는데 거기서 연습하고 밑에 내려와서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말했다.계속해서 그는 "수십 년을 한 운동이라 이젠 안 하면 못 견딘다"면서 "몸무게가 몇백그램만 늘어도 금방 느낀다"고 첨언했다.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온 덕분인지 그는 이순의 나이에도 건재한 체력을 뽐내고 있다.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에서도 그는 폭우 속에서 여배우를 둘러업고 뛰는 등 체력 소모가 극심한 장면을 무리없이 소화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사냥 안성기 “대배우는 달라도 달라”...후배들이 ‘설렌대’ㆍ처남댁-처조카 추행한 60대 男,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