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게 속을 채워주는 김밥은 언제나 인기있는 메뉴다. 요즘 다양한 속 재료로 점점 김밥의 크기가 커지고 있는 추세지만, 한입 크기로 간편하면서도 큰 김밥에 뒤지지 않는 맛을 자랑하는 김밥의 달인이 있다는 소문에 SBS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가게를 찾았다.백종수(47세), 서옥아(46세) 부부 달인의 김밥 가게는 오로지 소수 정예의 메뉴로 승부한다. 적은 수의 메뉴로도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달인 부부는 여러가지 스페셜한 비법들을 선보인다.특히 일반 김밥보다 작은 크기로 밥을 말아내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한다. 밥을 빨리 말아내기 위해 식혀내는 과정도 남다른 비법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특급 비법 육수를 넣어 밥을 짓는 과정에도 숨겨진 노하우가 있다.이곳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고추장 김밥이다. 단골손님들에게만 한정판매 한다는 고추장 김밥은 밥 자체에 양념을 하여 특유의 맛을 자랑한다.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꼬마김밥을 만드는 달인의 이야기가 오늘밤 SBS<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