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 단계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충청·경상 지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면서 수도권의 경우 일주일 가까이 지속됨을 전했다.이와 같은 현상에 누리꾼들은 "왜 수도권만 맨날 포함되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대기 전문가에 따르면 그 이유는 수도권이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자동차 이동이 상당히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유차는 입자 크기의 미세먼지를 그대로 배출하기 때문에 수도권이 압도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예상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