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니뎁이 그동안 보여준 아내 배우 엠버허드를 향한 사랑이 무색하게 그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니뎁은 미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나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며 "우리는 둘다 블루스 음악 애호가다. 내가 노래를 연주하면 아내는 그게 어떤 노래인지 금세 알아 맞춘다"고 아내와의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이어 그는 "또 아내는 무척 문학적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매우 현명한 여자"라며 "나는 정말 행운아"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그러나 그는 아내를 향해 지극한 사랑을 보여준 것과는 대조적으로 21일 아내에게 상습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아 피소됐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