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채환이 친환경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채환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채환이 최근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20, 30대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신선한 얼굴이 필요하던 차에 업체 관계자가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밥을 먹고 있는 채환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수소문한 끝에 모델로 선정됐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지난해 영화 ‘포졸’로 데뷔한 채환은 2016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환은 향후 스크린과 TV를 통해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채환이 몸 담고 있는 G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전노민, 이형철, 신지수, 주인서가 소속돼 있다.(사진=GH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설현, 광고 22편 찍어 `수익 300억설에 하는 말이…"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