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섹시 여배우 A씨가 성매매 혐의를 부인했다.26일 채널A에 따르면 섹시 이미지로 유명한 30대 초반 여배우 A씨는 최근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A씨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이벤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A씨는 1천만원 가량을 받고 주식 투자자 40대 박모씨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박씨에 "브로커를 통해 A씨를 소개 받아 성매매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A씨 말고도 인기 여가수 B씨에 1천5백만 원을 주고 성매매를 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성관계를 맺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와 박 씨를 연결한 브로커도 입건했다. 이 브로커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연예 기획사 대표 41살 강모 씨와 함께 연예인 성매매를 주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기업 연봉 6700만원…中企보다 2500만원 더 번다ㆍ美 CEO 연봉킹?··다라 코스로샤히 익스피디아 회장 1,120억원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신성록 “기다렸던 女 만났다” 6월 하와이서 결혼 ‘행복 시작’ㆍ김세아 불륜? "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 관계" 혼인파탄 상간녀 소송 당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