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시설, 개발호재…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만족시키는 기준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확대되면서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지식산업센터로 몰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주위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은 지식산업센터도 있어 투자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지식산업센터에 콜센터, 광고대행업 등 생산활동 지원효과가 높은 업종의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허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식산업센터로 사옥을 이전하려는 중소기업들이 여러 가지 기준으로 알아보느라 분주하다.지식산업센터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기준은 교통이다. 편리한 교통은 직원들의 출퇴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원들의 사옥 만족도와도 연관이 깊다. 지하철, 철도, 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 삶의 질 또한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도로망과 인접한 곳은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 단축에도 큰 영향을 준다.두번째 기준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시설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가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기 시작하면서 세련된 외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늘고 있다. 테라스, 옥외 공원 등 직원들이 업무 도중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법무사o회계사 등 전문 지원 인력을 배치하는 지식산업센터도 생겨나고 있다.세번째 기준은 주위 개발호재 여부이다.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생활인프라, 교통망 확충 등의 개발 호재는 지식산업센터의 미래 가치를 높여주는 기제로 작용한다. 높아질 미래가치는 투자 가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꼭 따져봐야 할 기준이다. 주위의 인프라는 투자 대상으로서의 기제만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의 직원들이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여가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에도 좋다.업계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업종이 확대되면서 사옥을 이전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사옥 이전 시 핵심적인 기준을 몇 가지 세워놓고 이를 충족시키는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조언했다.서울 송파 문정지구 7블록에서 분양하는 `H 비즈니스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 연면적 16만여㎡(주차장 면적 포함)의 랜드마크급 규모를 자랑한다.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큰 경쟁력이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까지 20분 안팎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동남부 중심축인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의 접근성이 좋아 분당, 판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수서발고속철도(SRT) 수서역이 새로 개통할 예정이다. 수서발 SRT노선이 신설되면 기존에 구축된 나머지 경부선과 연계돼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답게 다양한 지원시설도 갖춰져 있다. `H 비즈니스파크`는 입주 기업들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 환경은 물론, 기숙사와 구내식당·법무사·세무사 등 풍부한 지원시설을 갖췄다. 또 세미나실·대회의실·피트니스 시설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입주 기업들과 임직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주위 풍부한 개발호재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고, 인근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또 문정역과 슈퍼블록까지는 선큰 형식과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컬처밸리`가 조성된다. 가락시장도 노후화와 지역 주민의 환경 및 교통 민원 증가에 따라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특화된 설계로 쾌적한 업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넉넉한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4면 개방형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남쪽 문정지구 중앙공원 방면으로는 탁 트인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면적이 많아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현대건설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마련되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