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출신 연습생 이해인, 이수현이 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오늘(25일) 이해인, 이수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준경 측은 "이해인, 이수현이 5월 24일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하게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이해인, 이수현과 SS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대화 끝에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하였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이해인과 이수현은 빠른 시일 내에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했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취하할 예정이다.앞서 19일 이해인과 이수현 측은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