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도 뉴델리에서 홍채 인식 기술을 탑재한 태블릿인 `갤럭시 탭 아이리스`를 공개했습니다.`갤럭시 탭 아이리스`에는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양쪽 눈을 한번에 인식해 생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홍채 인식용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홍채 인식 기술과 다양한 앱을 활용해 인도에서 은행 업무와 여권발급, 납세, 헬스케어, 교육 등 전자 정부 업무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아이리스`의 생체 인증 서비스로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정보기술(IT) 활성화 정책인 `디지털 인디아`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욱일승천기 달고 진해항 입항 ‘논란’..만약 중국이었다면?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공군 홈페이지 해킹, 13일째 마비…군사자료 유출 불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