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진짜’ 사이에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선택 스타킹! 가짜킹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스타킹`은 지난 17일, ‘바디퀸 선발대회’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24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가짜 캠퍼스퀸’, ‘가짜 선생님’, ‘가짜 바디퀸’에 이은 ‘가짜 부부’ 찾기 편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과 네 팀의 부부 중 한 팀의 가짜 부부를 색출하기 위한 패널 사이의 대결이 펼쳐진다.‘스타킹’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다양한 장치로 화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가운데, 더욱 더 어려워진 제작진과 패널 간의 ‘눈치 게임’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짜 부부 찾기’의 결과는 24일 저녁 8시 55분 ‘스타킹’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