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허생전에서 허생은 돈벌이는 전혀 안하고 책만 읽는 선비였죠.하지만 "도둑질이라도 하라"는 아내의 한탄에 한양에서 제일가는 부자를 무작정 찾아가 1만냥을 빌렸는데요.오늘날이라면 가능했을까요?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공식입장 전문] 이진욱 경찰 출석, 고소녀와 카톡 공개 "이해 어려운 태도"ㆍ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근무 중지” 명령...결핵 걸린 까닭은?ㆍ스텔라 효은, 헬스 인증 영상 공개 `놀라운 개미허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