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남부 도시 에덴에서 23일(현지시간) 두 차례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45명이 숨졌다. 또 수십 명이 다치기도 했다.이날 공격은 에덴에 있는 군대 신병모집센터 밖에서 발생했다.첫 번째 폭탄 공격으로 센터 밖에 일렬로 서 있던 훈련생 20명이 사망했다. 뒤이어 자폭 조끼를 입은 괴한이 훈련생 무리에 뛰어들어 폭탄을 터뜨려 25명이 목숨을 잃었다.폭탄 공격 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을 통해 배후를 자처했다.예멘에서는 IS는 물론 테러단체 알카에다가 폭탄 공격을 펼치는 등 활개를 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