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홈런 6방을 앞세워 7연승을 달리며 `1강` 체제를 확고히 했다.두산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를 19-5 역전승으로 장식했다.두산 선발 허준혁은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4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시즌 2승(1패)째를 챙겼다.7연승을 올린 선두 두산은 28승 1무 11패(승률 0.718)가 됐다. 지난달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전까지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7연승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