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김명민이 중후한 매력을 발산하는 패션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사건 브로커와 거대 권력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수사를 예고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연기본좌 김명민이 아레나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그 특유의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신이 내린 브로커`라 불리는 업계 최고의 사건 브로커 `필재` 역을 연기한 김명민은 기존의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무장`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택시 랩핑 광고, 도로변 대형 광고판 인증샷을 통해 `셀프 홍보 요정`으로 등극한 김명민은 공개된 화보에서 부드러움 속 숨겨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명민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 아레나 촬영 관계자의 "흰색 배경에, 흰옷을 스타일링해 깨끗한 여백에서 김명민이란 배우의 얼굴과 동작에 집중시키고 싶었다"는 촬영 콘셉트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화면 가득 채운 김명민의 독보적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더불어 김명민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주변 스태프들에게 먼저 장난을 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때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을 보여 주변 사람들은 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김명민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선택한 이유와 연기와 영화에 대한 그의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속 `필재` 캐릭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김명민의 화보는 아레나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김명민을 비롯해 김상호, 성동일은 5월 21일(토)부터 5월 24일(화)까지 진행되는 3만석 규모의 자신만만 시사회를 통해 전국 5대 도시를 찾아갈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한 달 전부터 전국구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시사회는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서울, 인천 등 각 지역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자극할 예정이다.연기본좌 김명민의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을 발산한 아레나 화보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