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 3살 연하의 남편과 2년 열애 뒤 결혼에 골인한 방송인 안선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앞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결혼 3년 만에 `한방이(태명) 엄마`가 된 안선영은 지인들과 함께 맛집을 찾거나 방송인들과 함께 모임에 나가는 등 건강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전하고 있다. 아이의 태명은 `한방이`로 현재 10개월차에 접어 들었다.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인 안선영은 임신 중 헤어관리에 대한 일상을 전하는 등 소소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재미난 입담은 팬들은 물론 주위 지인들에게도 웃음을 준다.최근 꽃바구니가 가득 들어있는 선물 사진을 공개한 안선영은 `옴뫄 집에왔더니 욜케!!! #서프라이즈 선물 바구니가 땋!! 아모레퍼시픽 #임산부전용화장품 낼 눈뜨자마자 개시해주게쏭!!`이라는 게시글을 함께 적었다.이어 "오홍 요거 조으다용 어제 선물 받은 #임산부튼살크림 #임산부저자극클렌저 다 갠츈한디. 특히 요거 자외선차단제를 쿠션으로 만든 거 백탁현상 없어 좋고 발림성 good. 오늘 #자외선지수 최고였다는디 덧바르기 아주 좋음" 게시글과 함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자신의 얼굴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