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 단위로 판매하는 보쌈 전문점 증가세1인 가구를 통칭하는 `싱글족`의 500만 가구 시대가 열렸다. 이에 1인 식사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대충 끼니를 때우는 대신 당당하게 혼자 음식점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며 혼자 밥 먹는 이른바 `혼밥`이 선호되고 있다.SNS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는 혼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혼밥 동호회가 만들어질 만큼 혼자 밥을 먹는 상황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혼밥족, 혼술족(혼자 술 마시기)이 증가하면서 외식프랜차이즈업계도 이런 문화에 맞춰 다양한 메뉴와 아이템들을 개발,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특히 대부분 대, 중, 소 사이즈로 접했던 보쌈시장에서 1인분부터 보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인분 보쌈을 판매하는 `미스터보쌈`은 기존에 보쌈을 좋아하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혼밥족에게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1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현재는 업계에서도 인분 단위의 판매방식을 차용하는 추세다.외식프랜차이즈 미스터보쌈은 판매방식뿐만 아니라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한방 식재를 넣고 삶은 보쌈은 웰빙 음식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배달 및 테이크아웃 음식은 건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웰빙을 지향하는 가운데 차별화와 개성을 더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한편 미스터보쌈은 창업자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창업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신규 가맹 계약 시 300만원 상당의 포장기계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