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최화정과 교제 가능성을 언급했다.이승환은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에 "우리 둘이 사귄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승환은 "3일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우리 성격이 안 맞는다"고 하자, 이승환은 "제가 하는 일에 늘 못마땅 하셨지 않냐"고 해 웃음을 줬다.이승환은 또 최화정에 "이젠 누나라고 해도 되냐. 되게 싫어하지 않았냐"면서 "만약 녹음 방송이면 끊고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최화정은 "화정 씨라고 하라"며 "우리가 동안의 아이콘 아니냐"고 했다. 이승환은 "전 이제 아닌 거 같다"고 웃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