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손을 잡았다.정우성과 이정재는 19일 "오랜 준비 끝에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1998년 `태양은 없다`에서 뜨거운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얻었다.이후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오며 뜨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정우성으로부터 `여자 다루는 법을 배웠다`는 이정재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 아직까지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2014년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 이정재의 과거 인터뷰 영상에서 이정재는 "정우성과 지내며, 여자에게 접근한 뒤 어떻게 하면 내 여자로 만들 수 있는지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화학제품은 싫어요"…`노케미족` 노하우 따라해볼까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