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최초의 1군 브랜드 아파트로, 48층 높이에 호남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e편한세상 광양`이 7월 입주를 시작한다.광양의 중심 중마동 광양시청 앞에 위치한 `e편한세상 광양`은 지하 3층, 지상 48층 2개동 규모로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973㎡ A형 176가구, 84.970㎡ B형 88가구, 84.943㎡ C형 88가구, 84.970㎡ D형 88가구 등 총 440가구로 지어진 남향위주 주상복합 아파트다.1, 2층 상가, 3층 입주자전용 커뮤니티 시설(입주민전용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테라스 가든 등), 4층부터 48층까지 주거공간(29층 피난안전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대 이순신대교와 광양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대림 e편한세상 광양`은 외부거푸집 공법과, 태풍?지진 등 모든 재해가능성을 대비한 기술설계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고성능 층간차음재 사용으로 충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세대 라인당 1대의 초고속엘리베이터 설치로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또한, 3.8m 높이의 1층 통합로비,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과 연결된 테라스 가든 등 광양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분양에 성공했다.최근 묘도항만 재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48층 주상복합아파트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국책사업 중의 하나인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에 세계최대규모인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물류단지가 있다. 원활한 물류 흐름을 위해 교통로의 확보가 필수적인 물류단지의 특성상, 광양은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 유치되고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비전 광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광양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양은 입주를 약 2달 앞둔 현재, 로열층 기준으로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서둘러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세대가 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화학제품은 싫어요"…`노케미족` 노하우 따라해볼까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