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무안타 이틀 연속 계속됐다.박병호 무안타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계속됐다. 박병호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41(116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이날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4경기 연속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미네소타는 3-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박병호는 디트로이트의 베테랑 우완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1회 2사 1루의 첫 타석에서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낮은 시속 151㎞짜리 빠른 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4회엔 선두 타자로 나와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혔고 6회엔 벌랜더의 초구에 방망이를 내 3루 땅볼로 물러났다.박병호는 1-6으로 뒤진 8회 1사 2루에선 벌랜더에게서 볼넷을 얻어 추가 득점을 올렸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정신질환 병력 확인 "3월 말 약 끊은 듯"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