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란 경제사절단의 성과가 실질적인 경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호인 장관은 오늘 (18일) 건설업체 최고경영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란 순방시 거둔 성과들은 우리 기업들이 사업 선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강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희망하는 결제시스템 구축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금융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 "필요할 경우 고위급 수주지원단도 수시 파견해 양국 정부 차원에서 걸림돌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채식주의자 품절대란,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효과? 하루 4500부 판매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