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소식이 끊겼던 아일랜드 가수 시네이드 오코너의 생존이 확인됐다.시네이드 오코너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美 시카고 북부 교외에서 외출한 뒤 소식이 두절됐고 현지 경찰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시네이드 오코너의 신변을 확인해달라`는 신고를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시네이드 오코너는 16일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생존이 확인됐다.시네이드 오코너는 1987년 데뷔해 고향 아일랜드를 비롯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사망한 프린스와 관련한 발언으로 제소를 당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낮잠 안자면 혼나야지” 3살짜리 발목 끌고 다닌 ‘정신나간’ 보육교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