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이 한국적인 청순미를 과시 하였다.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각종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가족애와 사랑을 그려내는 오단별 역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웨이보에 게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한 사진 속 최정원은 분홍색의 한복치마에 파스텔 색과 꽃으로 수 놓여 핑크색 옷고름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복을 입고 있다. 또한 한복과 어울리는 쪽진 헤어스타일에 미니 족두리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긍정여신 오단별을 보여주고 있다.최정원은 이처럼 한국적인 전통미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예쁜 봄 날씨, 예쁜 한복에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라는 안부의 글귀까지 중국 팬들에게 남기며 예쁜 마음씨까지 엿 볼 수 있었다.게시 된 글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한복을 입은 최정원 너무 아름답다.’, ‘여신강림!’,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여전히 인형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중국에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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