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밀양시오는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 소년체전 육상종목에 출전할 경남 대표선수가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지훈련은 13개 종목 53명의 경남 육상 대표선수가 전지훈련에 참여해 전국 소년체전 상위권 진입에 목표를 두고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 육상 대표선수는 지난 4월과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밀양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20일부터 3일간 마지막 전지훈련도 밀양에서 실시해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지 훈련장소로 밀양을 찾아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을 빛내주고 국가대표가 돼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포츠팀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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