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 2부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올해 여름 `슈퍼 엘리뇨 현상` 온다. Q >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대 활동 공포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대의 활동으로 인한 지진의 발생이 점점 잦아지고 있다. `불의 고리` 지대의 활동으로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2007년 페루, 2008년 중국 톈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해에는 네팔, 파푸아뉴기니 등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올해에는 일본과 에콰도르 등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Q > 전세계 지진 90% `불의 고리`에서 발생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90%가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활동중인 활화산 75%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환태평양에서 지진, 화산 등의 활동이 잦아지고 있는 것은 현재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남극판이 충돌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며, 지진으로 인한 `불의 고리` 국가의 피해는 연간 50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Q > 최근 대형 화재 `엘리뇨 현상`이 원인올해 들어서 대형 지진뿐만 아니라 대형 초대형 산불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해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으며, 올해 초에는 호주의 태즈 메이니아 섬과 미국의 캔자스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또한 현재 캐나다 앨버타주에는 대형 산불이 10일 동안 진행되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초대형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는 것은 슈퍼 엘리뇨 현상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Q > 가뭄도 `엘리뇨 현상`이 가장 큰 원인지난 해 국내에는 100년 만에 최대 가뭄이 발생했으며, 현재 동남아와 남부 아시아에 가뭄이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쌀 최대 생산지인 태국과 베트남에 피해가 매우 크며, 아프리카 남부에는 3,200만 명에 육박하는 가뭄기아가 발생하고 있다. 가뭄 발생이 지속되는 것도 엘리뇨 현상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Q > 국제기후연구소, 올해 `슈퍼 엘리뇨 현상` 예고엘리뇨 현상은 적도 주변의 평균 온도가 연간 0.5도 이상 상승하는 것이며, 2000년 이후부터 엘리뇨와 라니냐 현상이 반복되면서 발생하고 있다. `슈퍼 엘리뇨 현상`은 적도 주변의 평균 온도가 연간 0.7도 이상 상승하는 것이다.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동남아는 현재 섭씨 45도 이상 상승해 폭염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으며, 국제기후연구소는 올해 `슈퍼 엘리뇨 현상`이 전세계적에 발생할 것을 예고했다. Q > 대지진과 `슈퍼 엘리뇨 현상` 상승 작용대지진과 `슈퍼 엘리뇨 현상`의 상승작용으로 인해 1998년 국내 지리산과 경기북부에 엄청난 폭우 사태가 발생했으며, 2011년 볼라빈 등에 동북아 대형 태풍이 발생해 국내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초대형 쓰나미가 일어났으며, 대지진과 슈퍼 엘리뇨의 상승작용으로 인해 허리케인, 토네이도, 사이클론 등의 현상도 동반되고 있다. Q > 엘리뇨 · 라리냐發 애그플레이션 가능성- agflation = agriculture + inflation- veflation = vegetable + inflation- fishflation = fish + inflation- fireflation = fire + inflation- quakeflation = earthquake + inflationQ > 날씨 관련 변수는 행태변수 전형날씨 관련 변수는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행태변수에 속한다. 과거에는 행태변수의 발생빈도가 낮아 `테일 리스크`로 분류되었나 최근 잦은 발생으로 인해 `팻 테일 리스크`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행태변수에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는 다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증시적인 리스크 이론 혹은 기업경영 전략을 마련할 때 고려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교통사고 사망’ 주다하 누구? 레이싱모델계 ‘MSG녀’ 애도물결ㆍ‘동물농장’ 개번식장 충격실태…현아부터 성우 안지환까지 ‘눈물바다’ㆍ박정아 결혼 본식사진 공개, 프로골퍼 전상우와 달콤한 눈빛교환ㆍ한국 최초의 라면 `1봉지 10원`, 짬뽕라면 맛있게 만들기 팁은?ㆍ`여성 특히 조심`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